C9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윤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윤하와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폭 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데뷔해 '오리콘의 혜성'으로 불리며 주목 받았으며, 2년 뒤 국내 활동을 시작해 '비밀번호 486', '혜성',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C9엔터테인먼트와는 2012년부터 함께했다.
윤하는 오는 2월 9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