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아너 소사이어티'에 부자·부부 동시 가입

(사진=연합뉴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에 부자와 부부가 동시에 가입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이다인씨가 23일 장성군청에서 8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다인씨는 시아버지인 김영수 태영전자 회장과 부군인 김상설 대표에 이어 가족 가운데 3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전남지역에는 패밀리 아너 3쌍과 부부 아너 5쌍, 형제 아너 1쌍이 가입했다.

강재헌 여수시의원도 지난 2013년 1억 원 기부를 약속하면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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