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시승기] 멋진 형(렉서스), 훌륭한 동생(캠리)에도 울지 않고 다시 온 '아발론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으로의 발걸음이 해가 갈수록 빨라지는 요즘, 토요타가 5세대 아발론을 아예 하이브리드 차로 내놨습니다.


4세대 아발론의 부진을 회복하겠다는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한 토요타의 야심작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놀라운 수준의 연비와 넓은 공간이 눈에 띕니다. 실제 시승 동안 리터당 20km가 넘는 연비를 보였습니다.

위로는 빼어난 형 '렉서스'를, 아래에는 잘난 동생 '캠리'를 둔 아발론이 한국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레알시승기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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