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 학생복 모델 발탁

체리블렛(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마트학생복 제공)
10인조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학생복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체리블렛이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전속 모델로 발탁돼 하복 화보 촬영을 마쳤다. 앞으로 전속 모델로서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체리블렛은 FNC엔터테인먼트가 2012년 7월 AOA를 데뷔시킨 이후 6년 반 만에 새롭게 론칭한 걸그룹이다. 멤버 중 지원과 유주는 데뷔 전인 2017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학생복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체리블렛은 지난 21일 데뷔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Q&A'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15시간만인 22일 오전 9시 100만 건(FNC엔터테인먼트, 원더케이 채널 합산)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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