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싱글 '다 핀 꽃'으로 컴백

가수 로시(Rothy)가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측은 "로시가 오는 30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다 핀 꽃'으로 컴백한다"고 22일 밝혔다.

로시는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이 발굴하고 제작한 첫 솔로 여가수로 데뷔 전부터 주목 받았다. 지난해 8월 첫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를 냈으며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 '버닝'(Burning)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소속사는 "5개월만에 컴백하는 로시는 이번 싱글을 통해 더욱 뚜렷해진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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