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스타디움을 찾아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관전했다.
박항서 감독은 이영진 코치 등과 함께 VIP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며 전력 분석에 열을 올렸다.
베트남은 오는 24일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이 경기의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
한편 현재 일본과 사우디의 전반이 끝난 가운데 일본이 전반 19분 토미야스 타케히로의 헤딩 선제골로 1-0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