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영철, 워싱턴 덜레스국제공항 도착(속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17일(미국 동부시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도착해 방미일정에 들어갔다.

김 부위원장은 베이징발 유나이티드항공(UA808) 편으로 이날 오후 6시32분 워싱턴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북한 관리가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에 직항편으로 입국한 것은 김 부위원장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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