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재판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서영교 의원이 민주당 원내 부대표직에서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더이상 징계는 하지 않기로 해 사법개혁 의지와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손혜원 의원에 대해서도 투기 의도가 없었다고 보고 징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검찰이 이르면 오늘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친어머니 청부 살해 시도로 충격을 준 한 여교사의 범행 배경에는 쇼트트랙 간판 선수 김동성 씨가 있었던 것으로 c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오후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