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은 '스무살을 기념하는 성인식'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워너원 활동 종료 소감과 새로운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진영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24~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배진영은 "'워너블'(팬클럽명)에게 정말 고맙다. 함께 고생한 우리 멤버들에게도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부족한 저와 함께해줘서 정말 고맙다.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니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하루 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다.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 단계가 아니지만 준비 중에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차근차근 성장해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