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노태현이 오는 24일 솔로 미니앨범 '벌스데이'를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노태현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핫샷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얼리 플라워링'(Early Flowering)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해왔다. 팬미팅에서 솔로 앨범에 수록곡 '하늘별'을 들려주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솔로 앨범을 통해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노태현의 새로운 매력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노태현은 앨범 발매 하루 전인 오는 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언론 및 팬 쇼케이스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