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수요가 많은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번 조기집행으로 혜택을 받은 협력사는 1,500여 개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 외주팀장은 "협력회사를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지속적으로 상생협력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 단기 금융지원을 위해 매월 무이자 대여를 시행하고 있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이 금융기관에 조성한 2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통해 협력회사 대출시 2%p 이상의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