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주민숙원 사업 합동 설계단 운영

전남 광양시가 200여 건 42억원 규모의 주민숙원사업과 생활민원형 사업 추진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부터 시설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단을 운영해 마을 안길과 농로 포장, 용.배수로 등을 신설하거나 정비하고 있다.

광양시는 이번 합동 설계단 운영으로 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시설직 공무원들의 기술정보 공유, 설계와 업무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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