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로지텍은 오는 16일부터 개막하는 2019 LCK 스프링부터 서머까지 1년간 총 2개 스플릿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로지텍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LCK 리그 후원사가 된다.
후원 기간 LCK 경기 방송 내 광고, 롤파크에서의 브랜드 노출, 경기 현장 이벤트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을 통해 e스포츠 팬 및 프로게이머와의 접점을 강화 할 계획이다.
그동안 e스포츠 리그 및 각 팀 후원을 통해 국내 e스포츠 시장의 발전에 기여해온 로지텍은 세계적인 프로게이머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LCK 리그를 후원함으로써 PC 주변기기 분야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로지텍 관계자는 “프로게이머 및 e스포츠 팬과의 접점 확대와 국내 e스포츠 시장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LCK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로지텍만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를 제공함으로써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 LCK 스프링은 오는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부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과 서비스를 맡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가 LCK 중계를 자체 제작하는 원년인 만큼, e스포츠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준 높은 게임 환경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