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씨, 싱글 '차일디쉬'로 EP 프로젝트 신호탄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인 램씨(LambC)가 디지털 싱글 '차일디쉬'(Childish)를 13일 발매했다.

'차일디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표현이 낯 뜨겁고 눈치 보인다고 생각하는 커플들에게 '그녀(그)를 위해 당당히 다 말해주고 표현해주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이번 싱글은 EP 프로젝트 '그린 이즈 더 뉴 블랙'(Green is the new Black)의 첫 번째 파트로 발매됐다. 램씨는 작사,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레코딩, 믹스, 마스터링까지 도맡으며 전천후 뮤지션다운 면모를 뽐냈다.

램씨는 18~25일 펼쳐지는 마스터플랜뮤직그룹 레이블 파티 'MPMG WEEK 2019'에 참여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P 프로젝트의 나머지 곡들은 4월까지 음원사이트와 사운드클라우드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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