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2월 14~17일 총 4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를 개최한다.
지난해 2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를 성황리에 마친 러블리즈는 1년 만에 다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나게 됐다.
러블리즈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해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UARY)의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를 비롯해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종소리' 등 대표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는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러블리즈는 이번 콘서트에서 한층 다채로운 구성과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후속곡 '리와인드'(Rewind)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