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실은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과 소프트웨어 교구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젤리램프, 액체괴물 만들기와 네오봇을 활용한 로봇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강시간에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세계 대회 9위를 차지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과 대한민국 발명 교육 대상을 받은 신기한 과학마술공연 임왕빈 씨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자는 오는 18일까지 CMB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모든 과정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진다.
CMB가입자의 경우 참가비의 50%를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CMB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MB 김태율 대표이사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과학적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