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전북지역 문화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부터 원천 스토리 발굴, 인력양성, 마케팅까지 원스톱 지원 가능한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문화기술기반 융복합 콘텐츠 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융복합 콘텐츠 제작지원은 신기술기반 콘텐츠 제작지원과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지원으로 2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5,000만 원을, 스마트 콘텐츠 제작지원은 3개 과제에 대해 모두 8,1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 전주지역 콘텐츠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입을 위해 6개 업체에 대한 국내 전시 공동관 참가를 해외시작 개척 지원으로 4개 업체를 지원하게 된다.
진흥원은 문화콘텐츠 기업이 지역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시민과 관광객에서 전주의 문화와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프라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