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4차산업혁명 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호남대랄랄라스쿨과 SK행복나눔재단은 SK C&C(대표 안정옥)로부터 노트북 50여대를 기부받아 로봇, 코딩 등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윤희 대표는 "연계기관의 교육기자재 기부로 인해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4차산업혁명 ICT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며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지난 2016년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행복한 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두 기관의 인프라 공유를 통해 도서·농촌지역까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