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라이언 레이놀즈 잇는 초특급 스타 '출사표'

(사진=MBC 제공)
MBC '복면가왕' 93대 가왕에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3연승에 성공한 가왕 '독수리 건'은 지난주 방송에서 잔나비 최정훈·리사 등 막강한 라이벌을 꺾고 가왕 자리를 지켜냈다.

그러나 '독수리 건'의 황금 가면을 노리는 복면 가수들 역시 "가왕을 제대로 긴장 시킬 존재감이다"·"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등의 칭찬을 받으며 가왕석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또 한 명의 복면 가수가 예선전 없이 가왕에 직접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 이 복면 가수는 압도적인 아우라와 무대 매너로 단숨에 객석을 사로잡으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후문. 라이언 레이놀즈를 잇는 또 다른 글로벌 스타의 방문일지 혹은 '보헤미안 랩소디' 스페셜 무대로 최근까지 화제가 된 김연우 같은 가수의 특별 무대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왕 '독수리 건'이 다시 한 번 승리하며 2019년 첫 가왕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스튜디오를 뒤집은 역대급 복면 가수의 무대는 오늘(6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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