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인 6일 전라북도 익산시의 한 주택에서 온열 기구 화재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
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6분쯤 전북 익산시 석왕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81)씨가 주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벽돌로 된 58㎡ 규모 주택 중 8㎡가 불타 소방서 추산 116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5명, 살수차 등 장비 10대를 동원해 10여 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