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단독 콘서트서 신곡 최초 공개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가 오는 2월 16~17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8월 올림픽홀에서 데뷔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은 반 년만에 같은 장소에서 여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달의 소녀는 콘서트에서 컴백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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