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플로, 9일 첫 정규앨범…보아 피처링 참여

래퍼 주노플로가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4일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주노플로는 오는 9일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태츄스'(Statues)를 발매한다.


소속사는 "주노플로는 자긍심, 믿음, 물질만능주의, 사랑의 발견, 명예에 대한 의미 고찰 등 묵직한 주제를 다룬 것은 물론 소소한 일상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총 12곡이 실렸다.

더블 타이틀곡은 인간의 창조성을 동상이란 업적에 빗댄 주제와 솔직한 가사표현이 인상적인 트랙인 '스태츄스'와 '아시아의 별' 보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재지한 힙합트랙 '오토파일러'(Autopilot)다. 수록곡 중에서는 비비와 G2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도 있다.

소속사는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주노플로는 올 상반기 적극적인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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