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주장해온 김태우 수사관이 검찰에 소환됩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묵인과 불법사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오늘 새벽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됐습니다.
공기업 내에서 향응 접대와 성추행은 물론 직원간 폭행치사 사건까지 벌어지는 등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악성 앱을 스마트폰에 심은 뒤 전화를 통제하는 신종 보이스피싱과 보복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영하 10도 안팎으로 춥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