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오동석 7대 단장 선임

K리그1 수원 삼성은 2019시즌 오동석 단장 체제로 운영한다.(사진=수원 삼성)
수원 삼성이 새 감독, 새 단장 체제로 2019년을 시작한다.


K리그1 수원 삼성은 2일 오동석(49) 7대 단장의 선임 소식을 전했다.

동북고-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의 오 단장은 삼성전자 삼성스포츠단과 제일기획 전략팀을 거쳐 2018년 12월까지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과 용인삼성생명 블루밍스농구단의 통합 단장을 역임했다.

오동석 단장은 "신규 코칭스태프와 함께 구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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