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배우 이윤지 "숏컷으로 리셋한 기분"

배우 이윤지(이하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숏컷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우 이윤지가 패션 월간지 'W코리아' 1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인다. 앞서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최근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극중 갑작스러운 암 선고로 혼란을 겪는 헤어숍 원장 주란을 연기하기 위해 실제로 숏컷을 감행했다.

이윤지는 인터뷰를 통해 "(얼굴을) 가리는 머리카락이 없어지니 얼굴이 더욱 잘 보인다"며 "화면속 내 모습이 궁금하고 나도 나 자신을 잘 들여다보고 싶다. 뭔가 리셋한 기분이라 앞으로의 삶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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