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부부, 셋째 임신…별 1월 콘서트 예정대로

하하-별 부부(자료사진/이한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별(본명 김고은) 부부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CBS노컷뉴스에 "별이 셋째를 임신한지 10주 정도 됐다"고 전했다.

하하 별 부부는 2012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2016년 둘째 아들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별은 내달 26일 경기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가수 나윤권과 듀엣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관계자는 "별은 콘서트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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