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다.
지난 25일 개봉과 동시에 시리즈 전작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트랜스포머'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현재 '아쿠아맨', 'PMC : 더 벙커'와 함께 흥행 3파전 중 한 축을 담당하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부르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범블비'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작품이 탄생했다는 극찬 세례와 함께 CGV 골든에그지수 94% 등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타의 한국 영화들이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 평점이 하락하고 있는 것과 비교되는 지점이라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을 타고 관객 몰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