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문 대통령에 친서 "서울 답방 이뤄지지 못해 아쉬워"

"내년에도 남북의 두 정상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위해 함께 나가자"

"두 정상이 한 해 3번씩이나 만나며 남북사의 오랜 대결구도 뛰어넘는 실질적이고 과감한 조처를 이뤘고 이를 토대로 민족을 군사적 긴장과 전쟁공포로부터 벗어나게했다"

"서울 방문 실현되길 고대했으나 이뤄지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 해

"앞으로 상황 주시하면서 서울 방문하겠다는 강한 의지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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