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의 특별한 밤 외출…딸들은 웃고, 엄마는 한숨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30일 방송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자매'는 함께 쇼핑을 가서 커플 옷을 맞춰 입고 길거리 음식을 사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쇼핑 스타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언니 홍선영이 "여긴 내 세상이다!" 라고 외친 곳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프리사이즈 제품(?)을 찾아내 녹화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홍선영은 쇼핑몰 앞 포장마차에서 소신이 남다른 '홍선영 표 먹언(?)'을 폭풍 방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홍자매' 의 어머니만이 유독 맘 편히 웃지 못하고 "속 터진다, 정말!", "쟤를 우째쓰까~!" 등 안타까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데, 잠시 후 "이 밤을 불태우는 거야!" 를 외치며 어디론가 향한 '홍자매' 는 어머니를 더 기절초풍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결국 이곳에서 '우당탕탕' 소리와 함께 홍선영 언니의 분노가 폭발하는 사건(?)까지 생겼는데, 과연 '홍자매' 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딸들은 웃고, 어머니는 분노+한숨 폭발한 '홍자매'의 좌충우돌 밤 외출기(?)는 30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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