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추락해 부상

26일 오전 11시 1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가설 펜스 철거작업을 하던 이모(61)씨가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씨가 다리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공사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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