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첫 공식 팬미팅 성료

걸그룹 모모랜드가 첫 공식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2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지난 22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 '헬로, 메리(고)크리스마스'(HELLO, MERRY(GO)CHRISTMAS)를 열고 1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서 모모랜드는 '뿜뿜', '배엠'(BAAM), '어마어마해' 등 대표곡 무대와 걸스데이 '썸씽'(Something)과 2NE1 '캔트 노바디'(Can't Nobody)를 커버한 멤버별 유닛 무대를 선보였다.

모모랜드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작은 보답을 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모모랜드도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모랜드는 내년 1월 두바이 프로모션을 비롯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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