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화재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4일 새벽 3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추풍령 휴게소 부근에서 A(52)씨가 몰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물차에 실려있던 가축 사료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화물차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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