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갖고 뛰어라"…2억원 횡령한 현금 수송원 덜미

광주 서부경찰서는 현금을 수송하는 과정에서 2억원을 횡령한 모 은행 현금수송원 심모(24)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심씨는 지난달 9일쯤 광주시 동구 모 은행에서 현금지급기 13대에 넣어질 현금 2억 4000만원을 수송하던 중 7000만원을 빼돌리는 등 나흘동안 모두 4차례에 걸쳐 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금 수송업무는 2인 1조로 운영되고 있으나 심씨가 팀장을 맡고 있어 이같은 범행이 가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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