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자연산 방어 요정을 잡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방어잡이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감귤 수확에 빠진 '윤동구' 윤시윤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정체불명의 방어 요정이 내린 미션으로 감귤 수확 체험에 도전한다. 공개된 스틸 속 윤시윤은 감귤밭 한가운데 쭈그리고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본격 감귤 수확에 나서자 재빠르고 능숙한 손놀림을 선보이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섯 멤버들의 연이은 칭찬에 윤시윤은 무아지경 감귤 수확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윤시윤은 제주도 한복판에서 펼쳐진 방어 요정과의 쫓고 쫓기는 '방어잡이 레이스'에서도 뜨거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감귤동구'로 분한 윤시윤의 모습은 오늘(23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