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특검법안 13일 공동발의하기로 합의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민주당, 자민련 등 야4당의 원내수석부대표는 12일 아침 국회 귀빈식당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철도공사의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 법안을 13일 공동발의하기로 합의했다.


야4당 수석부대표는 "유전 투자와 관련한 국민적 의혹이 커지고 있다"며 "국회에서 불필요한 정치공세를 펴기보다는 특검수사를 통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수석부대표들은 또 "검찰수사를 먼저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정권실세 관련 의혹을 규명하려면 특검에서 수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야4당은 특검법안의 세부사항은 한나라당이 마련한 안을 바탕으로 각 당 실무진의 조율을 거쳐 13일중 특검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CBS정치부 두건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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