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기도일 예배문은 동유럽국가인 슬로베니아 교회 여성들이 작성한 것으로, 그 나라 여성들의 기도과제를 담고 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내년 3월 8일 11시 전국 교회가 세계기도일예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내년에 132주년을 맞는 세계기도일예배는 180여개국 기독여성들이 같은 날 같은 예배문으로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는 교회 일치와 연합 활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22년부터 참여하기 시작해 1930년과 1963년, 1997년 세 차례 예배문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