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 농구장에 뜬다…삼성-LG전 시투

이상화. (자료사진)
'빙속 여제' 이상화(29)가 농구장에 뜬다.

프로농구 삼성은 오는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LG와 홈 경기에 이상화를 시투자로 초청했다.

이상화는 시투와 함께 하프타임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자유투로 기부에 참가하는 이벤트. 이상화가 자유투 7개를 던져 4개 이상을 성공시키면 푸르미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1000만원이 기부된다.

한편 삼성은 어린이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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