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수협, 1500억원 넘으며 역대 최고 위판액 경신

한림수협이 위판액 15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위판액을 경신했다.

한림수협은 지난 9월말 9년 연속 위판고 1000억원을 달성한 지 2달여만에 사상 처음으로 15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위판액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

위판액 1500억은 전국에서도 지구별 협동조합 중 5위권 안에 해당되는 높은 액수로 도내에서는 처음이다.


이는 중점적으로 운영 중인 전국 최초의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타(FPC)와 더불어 제빙, 저빙, 냉동, 냉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한림수협에 입항하는 어선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올 하반기 전국 최초로 개장한 참조기 선별기 자동화 시설을 갖춘 ‘위생 위판장 현대화사업’이 위판고 증가에 힘을 보탰다.

위판물량중 35%는 갈치(507억원), 33%는 참조기(478억원)가 차지하고 있다.

한림수협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다목적 어업인 종합지원센터’사업을 통해 복지어촌 건설과 고용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활어위판센터 운영 등에 힘입어 위판고 2000억원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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