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이 받은 표에 비례해 총 의석수가 결정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야3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의 농성이 국회에서 이틀째 이어졌다.
국회 로텐더홀에서 4일부터 무기한 철야 농성을 시작한 야3당은 5일에도 농성을 이어갔다.
야3당은 오후에는 민중당,노동당,녹색당,우리미래 등 4개 정당, 시민단체와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했다.
[노컷V]'연동형비례대표제'가 뭐길래...하나가 된 야3당
정당이 받은 표에 비례해 총 의석수가 결정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야3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의 농성이 국회에서 이틀째 이어졌다.
국회 로텐더홀에서 4일부터 무기한 철야 농성을 시작한 야3당은 5일에도 농성을 이어갔다.
야3당은 오후에는 민중당,노동당,녹색당,우리미래 등 4개 정당, 시민단체와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