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윙키즈'가 배우들의 매력 넘치는 하이컷 화보를 공개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컷 화보는 '스윙키즈' 멤버들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돋보인다. 클래식한 수트로 댄디함을 살린 강형철 감독과 오정세의 화보컷은 두 사람의 만남이 불러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레트로풍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박혜수와 도경수의 모습은 통통 튀는 개성을 전한다.
여기에 매력만점 댄스단이 한 자리에 모인 화보컷은 자연스러운 케미를 발산한다.
화보컷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인터뷰는 오는 6일 발행되는 하이컷 23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형철 감독 4년 만의 신작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