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양계장 화재…닭 5만 마리 폐사

4일 낮 12시 35분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농장 2개 동이 타고 닭 약 5만 마리가 폐사해 1억 9천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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