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2월'은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애써 정리하기로 결심한 여자의 절절한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이는 지아가 지난 7월 선배 가수 김현철과 작업한 곡인 '이런 나라도 괜찮나요'를 발표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앞서 2009년과 2016년 12월에 각각 발표한 '술 한 잔 해요'와 '술 한 잔 해요 오늘'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지아가 올겨울에 발표하는 신곡으로도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