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1년 만에 새 미니앨범 발매…'쉐어'

밴드 소란이 새 미니앨범을 낸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소란이 오는 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쉐어'(Shar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소란의 미니앨범 발매는 지난해 11월 '연애 같은 걸 하니까'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폴라'(Polar)를 선보인 이후 1년여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행복', '123', '신호등' 등 신곡 3곡과 '행복'의 연주곡 버전이 수록됐다. 피지컬 음반에는 지난 9월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 '잠이 안 와'가 함께 담겼다.

소속사는 "소란은 겨울 단독 콘서트 준비와 공연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새 앨범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