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내년 1월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걸그룹 에이핑크가 내년 1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내년 1월 5~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핑크 컬렉션 : 레드&화이트'(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소속사가 공식 SNS 채널에 올린 공지문에는 '지금까지와는 완벽히 다른 새로운 모습, 강렬한 레드', '데뷔부터 지금까지 사랑받아온 화사한 화이트', '그리고 레드와 화이트가 만나 만들어내는 에이핑크만의 색깔'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핑크가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가요계 대표 '청순 걸그룹'으로 불리는 이들은 지난 여름 미니 7집 '원 앤 식스'(ONE & SIX)' 타이틀곡 '1도 없어'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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