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백투더퓨쳐!’, 현존하는 타임머신을 종로에서 만나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서울이야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심, 종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서울의 명소를 직접 체험한 후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펼치는 ‘알쓸신서’(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서울이야기)가 송파에 이어 종로를 찾았습니다.


이번 ‘알쓸신서’는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이자 조선시대 한양의 중심인 종로 이야기로, 심용환 역사작가와 신희권 역사학 교수(서울시립대), 이동범 문화유산활용연구소 소장(컬쳐앤로드), 최종규 부원장 (청진지구 발굴조사 책임조사원)이 멤버로 구성돼 도심 속에 잠들어 있던 600년 종로의 흔적을 찾아 나섰습니다.

경복궁, 청계천 등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장소이지만 곳곳에 숨겨진 비밀이 있는 유적지부터 의정부 터, 사직단과 같이 우리 속에 잊혀진 역사적 장소 그리고 청진지구 유적전시장, 공평도시유적전시관과 같이 조선시대 서민, 상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까지 되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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