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화염병'…용의자는 70대(2보)

김명수 대법원장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대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한 남성이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 차량에 화염병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대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쯤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한 남성이 출근하던 김 대법원장의 차량에 화염병을 던졌다.

이 불은 곧바로 진화됐고, 김 대법원장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남성은 곧바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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