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라며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경고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4차례 이상 영상통화를 시도한 기록이 담겼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KBS 'TV소설 복희누나', MBC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이후 프로포폴 투약 혐의(향정신성의약품 투약)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스폰서 제의를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