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내 친구가 자해를 합니다'

당사자에게 직접 들은 내가 자해하는 이유




'그냥 관심받고 싶은 관종 아니야?'
'자기만 힘든가? 나도 힘들었어'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 못 하겠어'

자해하는 청소년을 바라보는 어떤 사람들의 말입니다.

그리고 여기, 무려 11년 동안 변하지 않은 통계가 있습니다.

2007년 이후 청소년 사망원인 1위. 고의적 자해, 즉 자살입니다.

어쩌면 절벽의 끝에서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외치는 'SOS'를 우리는 저런 말들로 외면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나갈 수 있을까요?

당사자인 자해하는 청소년을 만나봤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또 어렸을 때 자해를 했었던 어른의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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