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사용 독려하는 대한항공…보너스 좌석 알리미 서비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너스 좌석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보너스 좌석 알리미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보너스 항공권 사용이 가능한 도시와 날짜를 사전에 안내해 마일리지 사용을 독려하고 고객에게 사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익월 마일리지로 이용 가능한 추천 여행지 2곳의 출국편과 귀국편의 보너스 좌석 가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및 일반석 클래스별 보너스 좌석 가용 현황을 한 눈에 보기 쉬운 캘린더 형식으로 회원들에게 안내한다.

'보너스 좌석 알리미 서비스'는 일정 잔여 마일리지를 보유한 한국 거주 회원 중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한 회원에게 월 1회 이메일 발송한다.

내년 1월 1일 소멸되는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의 경우 다음달 12월 31일 이전에 미리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하면 발권일 기준 유효기간 1년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최근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일리지 활용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보너스 항공권 프로모션 및 제휴사 특가상품을 운영하는 등 마일리지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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