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의 일본 데뷔 싱글에는 지난 9월 국내에서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얼론 인 더 시티'(Alone In The City)의 타이틀곡 '왓'(What)의 일본어 버전과 데뷔곡 '체이스 미'(Chase Me)의 일본어 버전, 일본 팬들을 위한 신곡 '아이 미스 유'(I Miss You) 등이 수록됐다.
드림채녀느 이번 싱글을 내고 본격적인 일본 음악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들은 지난 20일 일본으로 향해 도쿄와 오사카에서 미니 라이브와 이벤트를 펼쳐 팬들과 만났으며, 향후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해 자신들의 음악과 '악몽'을 콘셉트로 한 팀 세계관을 알릴 예정이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일본에서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오겠다. 일본은 물론 더욱 다양한 국가의 팬들을 만나고, 또 K팝을 널리 알리는 드림캐쳐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